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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새로운 셰프와 레전드 셰프의 요리 대결카테고리 없음 2024. 12. 16. 15:21반응형
JTBC의 전설적인 쿡방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첫 방송은 화려한 셰프 라인업과 새롭게 도입된 룰, 그리고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잠적설 해명과 각 셰프들의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였던 방송이었습니다.
1. 레전드 셰프와 도전자 셰프, 세기의 요리 대결
이번 방송에서는 레전드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최강록, 에드워드 리, 이미영, 박은영이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짧은 시간 안에 밀떡과 만두를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미영 셰프는 설거지까지 여유롭게 마치며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허세 셰프'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는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지만, 동갑내기 에드워드 리 셰프의 강력한 요리 스킬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최강록 셰프의 잠적설 해명과 컴백 비하인드
이번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잠적설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록 셰프의 해명이었습니다.
최강록 셰프는 "그냥 있었는데 잠적설이 났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정호영 셰프와의 인연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15분 동안 요리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다"며 특유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일본 요리학교 선후배로, 내가 일하던 생선 가게를 강록에게 물려줬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3. 새로운 룰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
새롭게 도입된 룰은 셰프들과 MC들의 긴장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최현석 셰프가 프로그램의 근간을 언급하며 유리한 입지를 노렸지만, MC 김성주의 "자신 없는 분은 나가달라"는 단호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특히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결 도중, 두 사람이 요리를 중단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같은 변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4. 첫 게스트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
첫 게스트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 영탁은 "공연 에너지 보충을 위한 보양식"과 "무명 시절 먹었던 달걀로 천국을 맛보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이에 이연복과 이미영은 보양식 대결을,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는 달걀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 요리를 평가하는 동안 셰프들의 유쾌한 입담과 게스트의 반응이 어우러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론: 다시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의 매력
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레전드 셰프와 새로운 셰프들의 조합,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예능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잠적설 해명과 정호영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 새로운 룰의 도입으로 앞으로 펼쳐질 요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방송은 요리에 대한 재미뿐만 아니라 셰프들의 캐릭터와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독특한 게스트와 셰프들의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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