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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연말 파티,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 기대감 UP!카테고리 없음 2024. 12. 15. 22:24반응형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15일 방송에서 연말 파티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졌으며, 멤버들의 화려한 파티 룩과 유쾌한 상황극, 그리고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이 중심을 이뤘습니다.
1. 웃음 폭발! 지예은의 '클럽녀' 패션과 멤버들의 농담
연말 파티를 위해 준비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은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막내 지예은의 파격적인 '클럽녀' 스타일은 멤버들의 집중 공격(?)을 받으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양세찬: "강남 클럽에서 이런 애 본 적 있다. 너 놀다가 바로 온 거지?"
- 유재석: "갓 태어난 망아지 같다. 네 여친 같다."
이에 지예은은 "설렌다"며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수준급 피아노 연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2. 강훈 출연 소식에 설레는 지예은, 러브라인의 시작?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에 대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농담이었습니다. 유재석은 "강훈이 다음 녹화 때 온다더라"고 전하며 지예은을 놀렸고, 지예은은 부끄러운 듯 "그래요?"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는 "강훈이가 마음 먹고 뒤집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강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종국 역시 "예은이 보고 싶어서 나오는 거 아니냐"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지예은은 "저는 괜찮아요"라고 대답했지만, 이내 긴장한 모습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강훈의 다음 회차 출연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3. 멤버들의 유쾌한 상황극과 게임
연말 파티를 위해 마련된 횡성 한우 스테이크 만찬은 멤버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은 식사 중에도 서로를 놀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양세찬이 지예은의 패션을 두고 "새벽에 국밥 먹으러 온 애 같다"고 농담하자,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또한, 식사 후 진행된 마피아손맛 게임에서는 김종국이 비박 면제를 받으며 예능감과 실력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4. 강훈의 출연으로 다음 회차 기대감 상승
강훈은 지예은의 '월요 썸남'으로 불리며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케미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새로운 러브라인 스토리와 멤버들의 유쾌한 반응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런닝맨'의 무궁무진한 매력
이번 방송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와 예능감이 돋보인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 멤버들의 코믹한 상황극, 그리고 횡성 한우로 대표되는 특급 만찬까지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방송을 선보였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강훈이 등장해 지예은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 시청자들은 '런닝맨'의 새로운 러브라인과 유쾌한 웃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채널 고정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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