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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vs. SSG 랜더스: 18일 잠실야구장 경기 날씨 변수 속 팽팽한 대결
    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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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팬이라면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까 걱정한 적이 있을 겁니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18일 경기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이 글을 통해 날씨 변수와 양 팀의 선발투수 정보, 그리고 경기 예상 시나리오를 알아보세요.

     

     

    날씨 변수와 경기 개최 여부

    오늘 경기는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오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오후 2시 50분 현재도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후 5시까지 비 예보가 있으며,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 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날 경기와 양 팀의 분위기

    LG 트윈스는 17일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12-9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6이닝 동안 1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고, 오지환은 만루포를 포함해 5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반면 SSG는 타선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투수 매치업

    오늘 LG 트윈스의 선발투수는 임찬규입니다. 임찬규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등판인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배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앤더슨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중이며, 최근 등판인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⅔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 팀의 기대 포인트

    LG 트윈스는 전날의 좋은 기세를 이어 4연승 및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 오지환을 비롯한 타선의 활약이 기대되며, 선발 임찬규의 안정적인 피칭이 관건입니다. 반면, SSG 랜더스는 드류 앤더슨의 호투와 타선의 반격을 기대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특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만루포를 포함해 대거 9득점했던 타선의 폭발력이 재현될지 주목됩니다.

     

    "날씨 변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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